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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양지초, ‘굿네이버스’에 사랑을 담다
  • 입력날짜 : 2015. 04.07. 12:29
양지초 학생들이 굿네이버스에 성금과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 30분, 경남 거제시 양지초등학교(교장 권선희) 전교생의 따뜻한 마음이 한 곳으로 모아졌다.

‘굿네이버스’에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은 편지와 성금을 전달하는 ‘희망편지쓰기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 모금 캠페인’ 전달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양지초 학생들은 지구촌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나눔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의 주인공인 아프리카 잠비아의 숯 굽는 소년 루푸타에게 ‘희망편지’로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로 했다.

6학년 민성민 학생은 “가진 것들에 감사하지 못하고 매일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아프리카까지 편지가 잘 전달되어 루푸타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선희 교장은 “이번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베푸는 사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다양한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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