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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옥포고 재학생 축제기간 모은 성금 기탁
  • 입력날짜 : 2015. 01.28. 10:30
옥포고 학생들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남 거제옥포고등학교(교장 이강수) 학생들이 축제기간에 모은 성금 19만6000원을 지난 27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학교 축제 ‘솔바람제’ 기간, 학급별 부스운영 수익금 일부와 동아리 식품연구부의 유기농식품 판매수익금, 동아리 유스클럽 ‘백원의 기적’ 모금활동을 통해 모였다.

옥포고 이재영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축제도 즐기고 수익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뜻을 모우게 돼 기쁘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인데 옥포고의 좋은 전통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민정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실천하려는 모습이 감사하다. 혼자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고, 어려운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을 가진 학생들의 선생님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남해안 재단 이사장 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학생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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