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10.22(목) 15:46
English 日文 中文
‘해양관광특구’ 중심 ‘거제 지세포 라티움’ 관심
거제시,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메카에서 해양관광특구 거듭나
2010년 거가대교 개통 등 교통인프라 개발로 유입인구 늘어
  • 입력날짜 : 2015. 01.15. 14:14
거제 지세포 라티움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메카인 거제시가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2013년 거제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800여만 명이었고, 올해는 900만명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조선산업의 메카였던 거제시가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교통인프라 확충이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2010년 개통된 거가대교로 인해 거제에서 부산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거가대교 개통 전 거제에서 부산까지 이동하려면 2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됐지만 개통 후 50분 정도면 부산과 거제를 오고 갈 수 있다.

또 거가대교 개통으로 부산•거제•통영•남해•여수•완도•목포 등을 연결하는 남해안 관광 인프라를 구축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 장승포항에는 크루즈가 드나드는 국제여객선항이 생겨나면서,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은 더욱 늘었다.

▣ ‘지세포 해양특구’ 개발로 지세포항 연간 150만명 방문, 거제 대표 해양관광지 자리매김

거제시가 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지세포 해양특구’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지세포해양특구’에는 조선해양문화관, 돌고래 체험장인 거제씨월드, 요트장 등 해양스포츠 관련 관광명소가 운영 중에 있다.

또 지세포항은 지난해 7월 정부가 248억원을 투자해 다기능어항으로 개발 완료했다. 이로 인해 지세포항은 약 15만3000㎡를 매립해 해양레포츠지구, 친수공간지구, 낚시테마공원지구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관광어항으로 재탄생했다.

해양레포츠지구는 4만318㎡로 호안 557m, 전망데크 61m, 교량 66m 등을 설치했으며, 친수공간 지구는 1만4506㎡로 수변데크, 운동공원(족구, 농구 게이트볼 등), 수변 공연장 등을 갖췄다. 낚시테마공원지구는 3875㎡로 낚시데크 150m, 해상전망대 등을 마련했다.

이로 인해 지세포항은 해금강, 외도 등의 자연경관과 조선해양문화관, 어촌민속전시관 및 거제요트학교 등 해양관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관광특구로 떠올랐다. 앞으로 지세포항은 연간 150만 명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어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경상남도는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지세포항) 일원 41만 1천㎡터에 해양레포츠타운도 건립할 예정이다. 오는 2015년 국비 43억원을 지원받고, 총 424억원을 투입해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위치도

사업이 진행되면 공공사업으로 진입도로, 해변 산책로, 주차장, 해수욕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민간투자 사업으로 콘도, 펜션전원형 마을조성,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앞으로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020거제시장기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지세포항과 마주한 장승포항에는 바이모탈 트램이나 노면전차를 이용한 경전철이 개통될 계획이다. 이 경전철은 거제시 신현동과 장승포, 두 시가지를 연결하게 된다.

또 거제시의 동~서간을 연결하는 계룡산터널이 이르면 오는 2월 착공될 예정이다. 이 터널이 개통되면 거가대교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와 함께 장목관광단지 진입도로로 이용되므로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 도로는 오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거제시 연초면 송정IC~문동동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지세포항과 장승포항이 있는 일운면에서 거가대교 진입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 거제 해양관광특구 중심에 선 ‘거제 지세포 라티움’

거제시에 관광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 교통인프라가 구축되면서 분양아파트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934-84일대에 들어서며, 지하1~지상14층 1개 동 72가구 규모다.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용 112㎡A∙B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단지 앞으로 14번 국도를 이용하면 장승포항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까지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또 일운초, 지세포중 등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하나로마트, 거제씨월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거제어촌민속관, 일운면사무소 등이 인접해 있다.

또 ‘거제 지세포 라티움’은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주변 해양관광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여기에 거제시내까지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생활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거제 지세포 라티움’ 모델하우스는 거제시 아주동 543번지(아주도시개발지구 23BL 1로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5) 681-8700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co.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순 조회순 덧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