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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상동초 내곡초 내년 개교 비상
  • 입력날짜 : 2014. 12.18. 15:22
내년 3월 개교예정인 경남 거제 상동초와 내곡초교 신축공사가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다.

D종합건설이 시공 중인 상동초등학교는 거제시 상동동 54번지 1만2170㎡ 부지에 36학급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내곡초등학교 1만1700㎡ 규모로 84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문제는 두 학교의 공사기간이 각각 13개월과 14개월로 현행 건축법상 30학급 규모 학교의 적정 공사기간인 21개월에 훨씬 못 미친다.

게다가 공사 진척이 늦은 데다 진입도로 등 주변여건도 나빠 3월 개교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건축전문가들은 “학교공사의 경우 2년 정도의 공사기간과 준공 후 개교 전까지 충분한 여유를 두는게 일반적이다. 공사기간을 단축해 급하게 개교를 하게 되면 학생들이 새학교증후군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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