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06.27(월) 18:28
English 日文 中文
새거제신문 김환중 회장, 일운초교 도서 기증
'벽지학교 책 보내기' 여덟번째…1064권 전달
  • 입력날짜 : 2014. 11.13. 15:47
서영천 사장이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
새거제신문 김환중 회장은 지난 12일 일운초등학교(교장 김순도)에 우량도서 1064권(574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도서 전달은 김 회장을 대리해 새거제신문 서영천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도서 목록은 명작동화, 전래동화, 전통문화, 한자동화, 과학동화, 다문화 도서, 신화, 중국고전, 세계사, 인문서적, 위인전 등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분야별 우량 도서다.

일운초교는 지난 달 거제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14년도 독서실적발표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이번 도서 전달에 의미를 더했다.

새거제신문 서영천 사장은 "모든 지식의 기본이 되는 것이 책인 만큼, 일운초등학교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내는 요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도서 전달 취지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거제교육지원청 김홍곤 교육장은 "많은 양의 책을 농어촌의 작은 학교를 위해 기증하기란 쉽지 않은 일" 이라며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값진 선물을 기증해주셔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기증자의 깊은 뜻을 살려 일운초등학교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김순도 교장은 "책을 통해 길러지는 문화와 예술을 겸비한 사람이 완전한 인격체로 거듭날 수 있다. 이렇게 책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학생 교육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거제신문 김환중 회장은 벽지학교 도서기증과 고교생 장학금 지원 등 교육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벽지학교 도서기증은 이번이 여덟번째로 올 상반기에 전달된 사등초교를 비롯해 명사, 외포, 창호, 오비, 동부, 외간초교 등 도서가 필요한 벽지학교에 지금까지 모두 8400여권(시가 4500만원)을 전달 했다.


서혜정 기자 shjung51@naver.com        서혜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순 조회순 덧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