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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300만원 아파트 12월 주택사업승인 신청
도심지 인근에 저소득층 위한 575세대 공급
  • 입력날짜 : 2014. 11.03. 15:57
경남 거제시가 저소득층을 위해 추진 중인 300만원대 아파트 사업이 내년 부지조성에 들어갈 전망이다.

거제시는 최근 이 사업과 관련 영구임대주택 12평형 200세대와 국민임대주택 18평형 375세대 등 총 575세대의 저소득층 서민아파트를 건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거제시는 이달 중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경남도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부터 부지조성작업을 시작해 2016년 본 공사에 착공, 오는 2017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589억원으로 내년 3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심사를 거쳐 재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300만원대 아파트 건립사업은 권민호 거제시장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심지 인근에 장기 공공임대아파트를 건설·공급하겠다고 공약한 사업이다.

시는 민간사업자인 평산산업 측에 양정일대에 130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할 수 있는 부지를 만들어 주는 대신 예상되는 개발이익을 땅(10만6833㎡)으로 기부채납 받아 서민에게 저가 아파트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거제시는 지난 2013년 11월 평산산업과 사업부지 확보 협약을 통해 부지를 기부채납 받았다.

300만원대 아파트 부지조성공사는 평산산업이 맡아 진행한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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