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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수월.양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되나
  • 입력날짜 : 2014. 09.29. 17:53
거제 수월.양정지구 농업진흥지역 개발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지주를 중심으로 결성됐다.

최근 창립총회를 가진 이 조합은 수양동 일대 21만1350㎡ 규모의 토지를 올해부터 2017년까지 도시개발법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조합원으로는 이 일대 지주들이 대부분이다.

대상 토지는 자연녹지(17.1%)와 계획관리지역(1.8%) 일부를 제외한 농림지(81.1%)로 도지시역과 비도시지역이 혼합돼 있다.

국·공유지는 5.2%, 사유지는 94.8%를 점유하고 있다.

최대 관심 사항인 감보율은 47(환지)대 53(채비지)으로 잠정 결정했으며 사업비는 총 450억원으로 지주 120여 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과 관련 불만을 가진 지주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주들의 참여여부가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조합측은 개발대상 농지는 도시개발법 외에 달리 용도지역을 전환할 방법이 없어 이 사업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조합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사업조합은 이번 창립총회를 발판으로 오는 연말께 거제시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빠르면 2016년 초에 실시계획 인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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