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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초, SBS 어머니 와 떠나는 동화나라
  • 입력날짜 : 2014. 06.02. 15:09
책 읽어주는 어머니 교내방송
경남 거제 수월초등학교(교장 허태열)는 지난 13일 책 읽어주는 어머니 프로그램을 첫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아침마다 교내 수월방송국(SBS)의 전파를 타고 교실마다 텔레비전을 통해 책 읽어 주는 어머니와 만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어머니들이 직접 전해주는 동화 이야기는 아이들이 색다른 독서의 경험을 가지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이 활동을 위해 어머니들은 미리 학교 도서실에서 모여 좋은 책을 선택하는 방법,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방법 , 책을 읽어 줄 때 할 수 있는 활동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책 읽어 주는 어머니들은 긴장되고 가슴 떨리는 시간이지만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집중하여 동화를 듣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교실에서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도 어머니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 가득한 눈빛이다.

수월초교는 이러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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