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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부모님께 사랑의 감사 편지 공모전 시상
  • 입력날짜 : 2014. 05.23. 11:11
공모전 대상 신현중 서유경 양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부모님께 사랑의 감사 편지 쓰기 공모전 시상식이 21일 삼성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시상식에는 삼성중공업 중우회장 남준우 전무와 국산초등학교 원순련 교장,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부모님께 사랑의 감사 편지 쓰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내 25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에서 4,2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대상은 신현중학교 1학년 서유경 양이, 최우수상은 중곡초등학교 5학년 김현지 양이 수상했다.

삼성중공업은 1999년도부터 매년 부모님께 감사 편지 쓰기 공모전을 실시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심사에 참여한 국산초등학교 김정희 교사는 심사평을 통해 "대화를 잃어가는 요즘에 연필로 꾹꾹 눌러 쓴 손 편지는 모두에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행복을 준다.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가득 담은 학생들의 가슴 뭉클한 편지를 읽으면서 우리들의 앞날이

밝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효 편지 쓰기 공모전에 참여하는 청소년 숫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며 "정성스럽게 쓴 편지가 부모님과 자녀들 사이에 훌륭한 소통의 다리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접수된 4200여통의 편지는 어버이날 모든 가정으로 보내졌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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