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3.11.29(수) 13:43
300만원대 아파트 건립계획 ‘제동’
  • 입력날짜 : 2013. 12.23. 11:21
경남 거제시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던 300만원대 아파트 건립 사업이 경남도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경남도는 지난 20일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시가 신청한 300만원대 임대아파트 건립사업을 심의, 부결했다.

거제시는 저소득층에게 임대아파트를 공급할 목적으로 민간사업자가 보유한 농림지역 포함, 계획관리지역 임야 18만9370㎡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단위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승인'을 도에 신청했다.

거제시는 이 건이 통과될 경우 130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할 수 있는 부지를 민간업자에게 만들어 주고 토목공사를 완료한 부지 2만4111㎡는 기부채납 받아 임대아파트 704가구를 건립할 계획이었다.

300만원대 아파트 건립사업과 관련 거제지역에서는 반값아파트 공급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라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하며, 형평성 문제를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 는 입장차를 보여왔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co.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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