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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아파트 경기 살아나나
  • 입력날짜 : 2013. 12.19. 15:43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올 하반기 경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발표했다.

한은 경남본부는 18일 경남지역의 실물경기는 설비 건설투자가 위축되고 제조업생산도 기타운송장비, 기계장비 등 주력산업의 생산 감소세(지난해 동월 대비 -9.9%→ 0.6%)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대형마트(4.1% → 5.1%)가 늘어났으나 백화점(0.1% → -6.8%) 및 승용차 판매(-14.9% → -3.9%)는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내수용 자본재 수입(-5.0% → -36.2%) 및 기계류 수입(-32.5% → -35.4%)이 큰 폭 감소하였고 건설투자도 건축허가·착공면적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월중 취업자수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4000명 늘어나 전월(3만7000명)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월중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하면서 전월(0.3%)보다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생활물가지수(-0.8% → -0.4%)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월중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각각 0.2% 상승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진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세가격은 창원(0.3% → 0.4%), 거제(0.0% → 0.1%), 진주(0.0% → 0.1%) 등을 중심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거제시의 경우 올 1/4분기 까지 하락세를 보이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전세도 소폭 올랐다.

11월중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대비 9.9% 증가한 8610건을 기록하고 있다.

경남지역의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종합경제활동지수 순환변동치는 10월중 99.4로 전월보다 0.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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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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