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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들이길, 방심하면 식중독 고생길”
  • 입력날짜 : 2013. 10.15. 13:5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단풍놀이, 지역축제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날씨가 선선하다고 자칫 방심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며 도시락 준비, 보관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아침·저녁과 낮의 일교차가 큰 경우 낮 기온이 높아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쉬워, 보다 철저한 음식물 취급 및 관리가 필요하다.

식약처는 야외 나들이 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시락은 필요한 양만큼만 준비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조리하기 전 손과 식재료(채소, 과일류 등)는 세척제 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야 하며, 조리하는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혀야 한다.

식수는 끓이고 밥과 반찬은 따로 담아 충분히 식힌 다음 뚜껑을 덮어 보관해야 하며 김밥은 밥과 재료들을 충분히 식힌 후 만들어야 한다.

조리한 음식의 경우 차량으로 이동할 때에는 자동차 트렁크나 내부에 보관하지 말고 아이스박스 등을 사용해야 하며,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준비한 음식은 가급적 조리한지 4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하며, 섭취 전에는 손을 씻거나 위생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야 한다.


임성조 기자 lsj0759@nate.com        임성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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