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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가씨와 건달들' 첫 뮤지컬 도전
  • 입력날짜 : 2013. 09.26. 20:28
사진제공 델미디어
방송인 샘 해밍턴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브래니건 형사’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화려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브로드웨이 쇼뮤지컬의 대표적 작품이다.

극 중 샘 해밍턴은 뉴욕시 도박 척결을 위해 베테랑 승부사 ‘네이슨’을 쫓는 열혈 형사 ‘브래니건’으로 분할 예정이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타고난 예능감으로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샘 해밍턴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샘 바보'로 통하는 류수영이 뉴욕 최고의 승부사 ‘스카이’로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호주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한 샘 해밍턴은 지난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음악 감독으로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그의 연기 도전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인 바 있다.

샘 해밍턴은 “방송이 아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이 설레고 긴장된다”며 "완벽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가씨와 건달들'은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 파격적인 캐스팅과 함께 쇼뮤지컬이 선사하는 화려한 퍼포먼스, 고전을 비튼 현대적인 유머로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1일부터 2014년 1월 5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남운영 기자 happyenc12@nate.com        남운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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