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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조인성 깜짝 등장
  • 입력날짜 : 2013. 08.19. 17:10
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중기가 지난 17일 공식팬클럽 ‘키엘’과 세 번째 팬미팅을 개최했다.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국내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등의 해외 팬 1400여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MC는 리포터 김태진이 맡았으며 1부는 팬들과 함께 즐기는 코너 위주로, 2부는 송중기의 생각 및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토크 위주로 진행됐다.

1부에서 송중기는 팬들과 무대에서 직접 만나고 소원을 들어주는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자신이 평소 착용했던 선글라스와 대학교 4학년때까지 메고 다니던 가방을 직접 준비해와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김재중, 김종국, 고창석, 유아인, 임주환, 지성, 차태현과 런닝맨 멤버 유재석, 하하, 지석진, 게리, 이광수 등이 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곧이어 평소 송중기와 ‘절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조인성이 깜짝 등장했다. 송중기에게는 철저히 비밀로 진행됐던 조인성의 등장은 송중기에게 눈물까지 글썽이게 했을 정도다.

이들은 편안하게 농담을 주고 받고 포옹을 나누는 등의 모습을 통해 우정을 과시했으며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조인성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송중기씨와는 편안한 마음으로 만날 수 있고 허심탄회하게 많은 것을 털어놓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송중기 역시 “조인성씨는 현재 제가 가고 있는 길과 같은 것 같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대답했다.

팬미팅 마지막에 송중기는 직접 써온 편지를 팬들에게 낭독해 주었다. 그는 편지를 읽는 도중 만감이 교차하듯 눈물을 보였지만, 팬들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송중기는 "오늘 이 자리가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덕분에 큰 힘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제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여러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느낀 자리였구요. 군대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조심히 돌아가세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팬미팅을 마친 송중기는 활동을 마무리한 뒤 8월 27일 102 보충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남운영 기자 happyenc12@nate.com        남운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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