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만 가두리양식 어민 110여명이 피해를 입었다. 애지중지 키웠던 폐사한 물고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110억여원 어치다.
적조는 남해 설전면부터 거제 일운면 해상까지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바다는 진한 갈색으로 변해있으며 적조원인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은 미리리터당 최저 1400에서 많게는 7800개체수를 넘었다.
지난 17일 발생한 적조는 하룻만인 18일 적조주의보로 대체됐으며 22일 경보가 내려졌다.
수산기술사업소는 연안해역으로 적조가 유입되면서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남해안 가두리양식장 어민들의 추가피해는 눈덩이 처럼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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