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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노조, 이해상충 매각주간사는 NO
  • 입력날짜 : 2013. 07.04. 19:06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성만호)은 “3일 금융위원회에 이해가 상충하는 매각주간사 선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고 4일 밝혔다.

대우노조는 문서를 통해 매각 주간사 선정과정에 이해 상충 문제가 있는 부적절한 참여업체에 대해 신중을 기해달라고 금융위에 요구했다.

특히 주간사 선정 후 실사를 진행할때에도 경쟁사에 정보유출이 심각하게 우려된는 부분의 실사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금융위원회 공적자금회수관리팀에서 진행하는 매각주간사 선정에서 이해상충의 염려가 없는 우리투자증권의 탈락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의 최대 이해 당사자인 노조의 요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다. 향후 이해상충 업체가 매각주간사로 선정될 경우 일어나게 될 모든 문제의 책임은 금융위원회에 있다” 고 밝혔다.

노조는 “현재 삼성증권,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3개 컨소시엄이 매각주간사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언론보도에 우려를 표하고 향후 노조가 이해상충 문제 발생을 염려하는 매각주간사가 선정될 경우 전 구성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강도 높은 투쟁을 벌이겠다” 고 경고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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