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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명절 때마다 아내에게 명품백 사준다"
  • 입력날짜 : 2013. 02.07. 17:57
사진제공 MBN
개그맨 염경환이 명절 때마다 아내에게 명품백을 사준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염경환은 오는 9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MBN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나는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없는 삼형제 중 장남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미국에 사시는 것은 물론 2-3년에 한 번 꼴로 번잡한 명절은 피해서 한국에 오시기 때문에 아내는 명절부담이 하나도 없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MC 최은경이 “그럼 명절 때 뭐하냐”고 되물었고, 염경환은 “구태여 제사를 지내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내가 꼭 격식을 갖춰서 준비한다”고 밝혔다. 또 “아내가 이렇듯 칼 같이 상을 차려서 지낸 후, 명절 노동의 대가로 항상 명품백을 요구한다”고 폭탄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염경환은 이와 같은 이유로 매년 2월과 5월, 10월이면 만기가 되는 명품백계를 들고 있다고 폭로해 출연자들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재은이 출연해 “명절 스트레스 없는 막내 며느리인 나와는 달리 남편은 자꾸 명절이 끝나면 차를 바꾼다”며 웃지 못할 남편의 명절 스트레스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속 시원한 힐링 토크쇼 ‘동치미’는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남운영 기자 choidhm@empal.com        남운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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