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감출 수 없는 다부진 몸매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 에서 1인2역을 연기하는 권상우는 한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하류와 그와는 정 반대의 인생을 살아온 쌍둥이 형 변호사 차재웅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어제 방영된 야왕에서는 수애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권상우의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쌍둥이 형 차재웅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는 권상우는 항상 깔끔한 9:1 헤어와 빈틈없는 수트 차림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야왕 8회 방송에서는 수트와 셔츠 차림에서도 나타나는 그의 다부진 몸매로 인해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권상우 몸매 너무 멋있다”, “권상우 모델 포스 난다”, “권상우 수트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의 처절한 복수가 그려지는 드라마 ‘야왕’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