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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진희, 강추위 속 촬영…5시간 생매장 불사
  • 입력날짜 : 2013. 01.30. 16:38
사진제공 판타지오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주인공 지진희가 강추위에 5시간 가량 숲 속에 생매장되는 열연을 펼쳤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 얼굴만 빼고 나머지 몸이 매장된 지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차가운 땅 속의 한기를 온몸으로 받으며 연기해야 하는 와중에도 지진희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까지 그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이날 촬영은 제대로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자세로 낮부터 밤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지진희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거기에 산 속에서 진행된 촬영이라 체감온도는 해가 질수록 더욱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장장 5시간 가까이 땅 속에 매장되어있던 지진희의 컨디션에 스태프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던 상황.

그러나 지진희는 오히려 추운 날씨에 산 속에서 오랜 촬영을 하는 스태프들을 걱정하는 한편 슛이 들어가면 강추위도 아랑곳 않고 역할에 완전히 몰입해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 뿐 아니라 드라마 막바지까지 함께 고생하고 있는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과도 기념 사진까지 찍으며 이날 촬영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한편, 송창의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지진희가 이번에는 또 어떤 고비를 넘기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SBS 대기획 ‘대풍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남운영 기자 choidhm@empal.com        남운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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