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전원학교인 거제 동부중학교(교장 김병옥)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했다.
중학교 과정은 스스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해 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진로를 알아보는 진로 탐색의 단계이기도 하다.
동부중은 전교생이 133명뿐이고 학교버스가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 학교 교육과정 속에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포함시켰다.
먼저 거제도 인근에서 진로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을 물색, 사전에 장소를 섭외한 후 예산을 확보했다.
올 한해 가나안 곤충농장에서의 곤충 사육 체험, 토형도예촌에서의 도자기 및 염색체험, 다솔농원에서의 승마체험, 다대마을에서의 갯벌 체험활동(조개캐기·갓후리·보트타기체험), 대나무공예체험, 학교 텃밭을 이용한 농사 체험, 반야원 봉사체험등의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개설,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방안도 찾았다.
이석현 학생은 “다른 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으로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할 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 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했으면 좋겠다” 고 희망했다.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부중은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올해 학교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banner('writer1');; ?> banner('writer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