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하청초등학교(교장 박영석) 전교생 140여명이 6일(목요일) 김해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으로 겨울 현장체험을 떠났다.
이날 학생들은 스케이트화를 신고 아이스링크를 마음껏 누비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스링크장에 들어선 학생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세영 학생(6학년1반)은 “우리 거제에는 없는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씽씽 타게 되다니 너무너무 좋아요. 우리 거제에도 시민 아이스링크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라며 아쉬워했다.
박영석 교장은 “면단위 소규모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다. 스케이트를 타면서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교실에서 배우는 학습에서 더 나아가 직접 몸으로 배우는 체험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 시골학교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하청초등학교 교직원들의 노력 덕에 한 겨울 아이스링크는 140여명의 동심으로 활짝 피어났다.
banner('writer1');; ?> banner('writer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