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아주초등학교(교장 이현탁)는 23일 본교 강당에서 ‘2012 아주 학부모 바자회’를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는 학생들이 재활용품을 나누고 다시 쓰는 알뜰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바자회를 통해 얻게 된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각 학급에서는 아나바다 운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9일부터 3일동안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양한 바자회 물품들을 수집했다.
교장의 인사로 시작된 학부모 바자회에서는 각 가정마다 기증받은 의류, 생필품, 완구류, 도서류와 학부모 교육기부를 통해 만든 리본공예물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학생들은 자기가 사고 싶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기뻐했다.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이 몸에 좋은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가래떡, 어묵, 닭꼬지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사회 교과서에서 배운 현명한 소비를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으며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값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 이런 행사가 크게 발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아껴 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바자회를 준비한 교사는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더라면 쉽지 않았을 것” 이라며 물품 수집과 물품 판매 등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학부모님과 지역민, 즐겁게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학부모 바자회는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착한 소비 습관을 기르는데 초석이 됐으며, 추운 겨울에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banner('writer1');; ?> banner('writer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