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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시외버스터미널 내 응급장비 설치
  • 입력날짜 : 2012. 11.15. 20:15
거제시는 갑작스럽게 심장이 멈춘 환자를 신속히 응급조치 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1대를 지난 14일 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2008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현재 거제시보건소 2대, 보건지소 11대, 보건진료소 12대와 거제종합운동장 1대, 옥포종합복지관에 1대 설치되어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심장마비 환자의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 그에 알맞은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을 소생시키는 응급구조장비이다.


심장정지가 발생될 경우 4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오고 10분 이상 경과하면 심한 뇌손상 또는 뇌사가 오기 때문에 환자의 생존률이 아주 낮아져 신속한 응급처치가 환자소생의 아주 중요한 요건이다.

이에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환자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자동심장충격기 장비에 내장된 음성안내에 따라 단계적으로 전기충격과 심폐소생술을 병행하여 사용하면 된다.

거제시보건소(소장 정기만)는 “앞으로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을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널리 교육․홍보해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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