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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연우진, 조선 패셔니스타 등극
  • 입력날짜 : 2012. 10.19. 15:41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지난 18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연우진은 부잣집 도령님답게 형형색색의 비단한복으로 꽃미모를 발산했다.

배우 연우진이 ‘11색 한복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극중 연우진(최주왈)은 최대감 집 도령으로 반듯하고 준수한 외모와 옷 주름 한 점도 용납하지 않을 것 같은 단정한 복색 취향을 가진 인물이며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소리 없이 강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화려하고 세련된 비단 한복을 무리 없이 소화 해냈다.

1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보여준 연우진의 11색 한복스타일은 화려한 색감을 나타내면서도 과하지 않은 단정한 모습으로 부잣집 도령님다운 풍채를 자랑하며 감정에 쉽게 동요되지 않는 차가운 남자이지만 아랑과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하는 캐릭터를 묘사하는 데도 큰 몫을 해 왔다.

여태까지 사극에 등장했던 남자 인물들이 많은 한복 의상을 선보였던 적은 손에 꼽힐 정도로 거의 없으며 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주왈’이라는 캐릭터는 아랑사또전의 기획 단계부터 ‘조선의 패셔니스타’로 염두 해두었기 때문에 연우진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한복 의상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 아랑사또전 속 연우진은 화려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한복을 선보인 탓에 손에 꼽히는 단벌 차림의 신민아는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봐야 했다.

연우진의 11색 한복스타일을 본 네티즌들은 ‘주왈의 옷 때문에 최대감 돈 많이 들었겠다.’, ‘연우진의 고운 얼굴이 화려한 한복과 딱 어울린다. 안성맞춤’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왈’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한 연우진은 아랑사또전의 핵심인물로 떠오르며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으며 그가 보여준 연기 또한 호평을 받으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배우로 거듭났다.


안혜경 기자 choidhm@empal.com        안혜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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