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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마전초 다문화가정 영화로 추억만들기
  • 입력날짜 : 2012. 10.04. 15:08
거제 마전초등학교(교장 김석상)는 지난 3일 다문화 가정 가족과 영화 보기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외갓집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과 어머니들에게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함께 본 영화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으로 어머니와 딸의 갈등 관계와 그를 해소 하는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와 자녀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마사꼬씨는 “자녀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학교에 감사한다”는 인사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김석상 교장은 “평소에 어머니와 영화를 보러 갈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에게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식구들을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조은옥 기자 ok-eun@hanmail.net        조은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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