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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체 디메디, ‘ZERO PACS’ 개발
  • 입력날짜 : 2012. 09.21. 17:42
의료기기 전문업체 ㈜디메디(대표 남윤, www.dimedi.co.kr)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인 ‘ZERO PACS(제로 팍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은 의학용 영상정보의 저장, 판독 및 검색 기능 등의 수행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즉, PACS는 X선, CT, MRI, US, ES 등에 의해 촬영된 모든 방사선 검사 결과를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 촬영과 동시에 대용량 기억장치에 저장시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모니터를 통해 판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ZERO PACS는 병원에서 쉽고 빠른 판독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본사의 ‘DMD D-2000’ 스캐너를 통해 데이터베이스화된 영상들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이고 심플한 사용자 UI(User Interface)를 구성해 기존의 병원 업무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인증부터 보안 프로토콜을 적용해 철저한 보안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제 표준인 DICOM 3.0 규격에 준수하는 모든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병원 상황에 맞는 유연한 업그레이드 및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 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격제어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영상의 확대, 축소, 밝기조절, 전송, 길이, 각도측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시스템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현재 ZERO PACS는 식약청 품목허가 승인을 진행 중이며, 9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열리는 제7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2)에 출품한다.

남윤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ZERO PACS 시스템은 호환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우수한 기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서 X-ray 필름 스캐너로 기술력을 검증 받은 만큼 PACS 등 의료영상분야에서도 기술력과 꾸준한 제품 라인업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디메디는 국내 최초로 X-Ray 스캐너를 개발해 100여 개의 병, 의원은 물론 터키,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과 유럽연합의 CE 인증,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KGMP) 승인, 벤처기업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는 유수의 중소기업이다. (문의: 070-8232-2906)


이정현 기자 choidhm@empal.com        이정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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