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M이 무채색의 색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모노톤 의상은 그간 GLAM이 보여준 컬러풀한 매력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GLAM은 라이더 재킷, 루즈한 니트,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을 통해 거친 느낌 물씬 풍기는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촬영 관계자는 "신인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표정과 포즈가 수준급이다. 콘셉에 맞게 준비해 온 성실함이 돋보였다. 개인컷을 찍을 때 자리를 뜨지 않고 서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GLAM은 지난 7월 16일 데뷔곡 'Party(XXO)'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