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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전국 첫 나라사랑 교재 발간
'사랑해요! 대한민국’ 제작…국경일 등 교육자료 활용
국경·기념일 의식가 악보․음악파일․가정통신문 수록
  • 입력날짜 : 2012. 08.17. 14:27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전국에서 최초로 나라사랑 교재 ‘사랑해요! 대한민국’을 발간했다.

17일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 교재 ‘사랑해요! 대한민국’ 을 자체 제작해 도내 전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교재는 총 4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1장 ‘국가상징 바로알기’ 에는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국새, 국호와 연호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고 ▲2장 ‘국민의례 바로 알기’ 에는 국민의례 절차별 시행방법,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등 세부 절차 ▲3장 ‘국경일 함께하기’ 와 4장 ‘기념일 함께하기’ 에는 우리나라 국경일·기념일에 대한 교사용 계기교육 지도 자료와 학생용 활동지, 가정통신문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부록에는 ‘경상남도 독립운동 인물 및 유적지’ 를 수록해 시·군별 특색을 살린 나라사랑 교육이 가능하도록 안내했다.

‘사랑해요! 대한민국’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은 초·중·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쉬운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교사용 지도 자료와 학생용 활동지, 가정통신문 등으로 계기교육에 바로 쓰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국경일·기념일 의식가 및 애국가 악보, 음악파일, 동영상 파일 등을 담은 CD를 함께 보급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였다.

교재는 학교별 국경일·기념일 계기교육자료, 학교장 및 담임 훈화자료, 창의적 체험활동 및 특별활동 지도자료, 도덕·사회과 등 관련교과 수업 보충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교재 집필진은 학교 현장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으로 구성했으며 국가보훈위원인 경상대 윤리교육과 박균열 교수, 창원보훈지청 윤일구 보훈과장 등 관계 전문가의 감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교재 발간에 참석한 교사들은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학교현장과 학생 수준에 맞도록 재구성해 만들어진 전국 최초의 교재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학생 눈높이에 맞춰 국가 상징물과 국경일·기념일 등 계기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배려했다” 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학생 활동지, 가정통신문 파일을 CD로 함께 제작·보급해 학교 현장에 맞도록 수정·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활용도가 높아졌다” 고 덧붙였다.

경남교육청 고영진 교육감은 “나라사랑 교재가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나라사랑 교육 자료 지원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고 교육감은 이어 “내년에도 나라사랑 교육을 경남교육 역점 시책과제로 더욱 강화해 나감으로써 경남교육청이 ‘나라사랑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애국가 4절까지 부르기 캠페인’ 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고영진 교육감과 4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제67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대장정’ 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서혜정 인턴기자 shjung51@naver.com        서혜정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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