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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업고, 전국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은상
  • 입력날짜 : 2012. 08.17. 12:40
경남 산업고(교장 유재일)의 김근태군(디지털전자과.3년)과 이선호교사(전기.전자전공)가 제 34회 전국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은상과 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에 개최되었던 경남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김근태 학생은‘생크림 아이싱기’ 라는 작품명으로 해당부문에서 금상을 수상, 전국대회자동 출전권을 얻은 후 약 2개월간의 연구 끝에 작품을 보완 후 출품해 얻은 쾌거이다.

특히 전국대회는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고교에서 내로라하는 과학 꿈나무들이 아이디어를 겨루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경연장인데도 불구하고 당당히 은상을 수상해 특성화고의 잠재능력을 보여 주었다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

‘생크림 아이싱기’ 는 기계가 자동적으로 케익에 생크림을 발라주는 아이디어 작품으로서 좀 더 보완하면 상품화도 가능하다는 전문가의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거제지역의 발명교실을 맡고 있는 이선호 교사는 지도논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지역의 발명교육을 이끌어 갈 지도자로 인정을 받았다.

김근태학생은 “전국대회에서 비록 은상밖에 받지 못했지만 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한 점이 가장 기쁩니다. 무엇이든지 잘 할 자신이 생겼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성화고인 경남산업고의 계속되는 수상소식은 고졸취업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 맞는 취업맞춤교육을 하고 있는 학교의 노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기에 시민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받고 있는 경남산업고의 전문적인 교육이 주목된다.


서혜정 인턴기자 shjung51@naver.com        서혜정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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