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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된 충무여중의 합창대회
  • 입력날짜 : 2012. 07.18. 12:35
충무여자중학교(교장 김윤오)는 17일, 2012학년 교내합창대회를 열었다.

1교 1특색 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합창대회를 매년 실시, 학생 개개인의 음악성을 개발하고, 급우 간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과 협동심을 길러 전인적 인간을 기르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지금은 명실상부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합창대회에는 1,2,3학년 전 학급의 학생들과 격려차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참석, 자녀들과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합창소리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모든 학급은 3월, 합창곡을 하나씩 선정하고 지휘자와 반주자를 뽑아 그 동안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 틈틈이 합창연습 후 경연을 치렀다.

대회 참가곡은 '도라지꽃, 산유화, 최진사댁 셋쩨딸' 같은 아름다운 선율의 합창곡, 'Season of love, I will follow him' 등의 영화 OST나 'Summer night' 같은 뮤지컬 곡 등 다양했다.

귀에 익은 유명한 곡이 많았고, 각 학급은 하나같이 개성 있고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개성 있는 율동을 결합해 시선을 끈 학급, 합창 중간에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학급, 마지막에 사탕세례를 관중석으로 보내 환호성을 받은 학급 등 각양각색 다양한 곡만큼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 찬 대회였다.

대회 중간에는 3학년 문소정 학생의 한국전통독무와 ‘댄스의 신’이라 불려도 손색없을 3학년 3인조 댄스팀의 화려한 공연도 함께 하여 합창대회의 재미와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합창대회의 심사는 교감선생님과 음악선생님, 음악에 일가견을 가지신 세분의 선생님께서 맡아 채점, 각 학년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이 수상의 명예를 안았고, 이태신 학교운영위원장이 수여하는 특별상도 전체학년을 대상으로 1팀에게 수여됐다.

교내합창대회를 준비하면서 음악소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학교를 만들어나갔고, 학생들은 풍부한 감성과 음악성을 기르고 협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및 반별 단합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서혜정 인턴기자 shjung51@naver.com        서혜정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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