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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노래 부르는 거제 동부초
  • 입력날짜 : 2012. 07.17. 17:08
경남의 학교들이 변하고 있다.

노래와 악기를 배우며 감성을 어루만지고, 책을 읽으며 지성을 깨우며, 친구와 함께 땀 흘리며 체력을 단련한다.

경남교육청의 특색 과제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거제 동부초(교장 신원태)의 하루가 그러하다.

지난 17일, 거제 동부초등학교는 반별 노래 부르기 대회인 교내합창대회를 실시했다.

신원태 교장의 색소폰 특별 연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배우고 불렀던 노래 솜씨를 뽐냈다. 학생들은 연습 때와는 달리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무대 위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어 참석한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한 학생은 “어떤 대회를 준비하는 것은 힘든 일인데, 합창대회는 그렇지 않았다. 매일 즐겁게 교실에서 노래 부르듯이 참여했다.” 며 음악의 즐거움에 한껏 빠졌다.


서혜정 인턴기자 shjung51@naver.com        서혜정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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