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진 교육감이 호주 인턴십 사업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과 화상 대화를 실시한다.
특히 취업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해 자녀들의 건강한 모습을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등 오랜만에 화상을 통한 만남을 가진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2일 오후 4시 30분 본청 소회의실에서 특성화고 해외인턴십 취업학생 및 학부모와의 화상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호주 취업학생 부모, 호주 현지에서 화상으로 대화에 참여하는 학생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화상 대화는 먼 외국에서 일하면서 밝은 장래를 꿈꾸고 있는 특성화고 취업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또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해외인턴십 사업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인턴십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자긍심과 교육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특성화고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취업처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한 기술․기능인재를 육성하는 해외인턴십 사업을 통해 글로벌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해외인턴십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동기와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 역량을 제고, 취업 다변화와 해외취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총 69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을 호주에 파견, 어학과 직무교육, 기업체 인턴과정을 거쳐 현재 47명이 취업해 호주에 머물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바쁘지만 호주 현지 기업측의 협조를 받아 참여하게 된다.
고영진 교육감은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호주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부모에게 영상으로나마 보여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지에 취업한 학생들의 어려움 등을 직접 듣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 세계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경남교육의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실현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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