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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마전초, 친구사랑 실천 청소년 단체 연합야영
1박 2일 야영하며'친구의 소중함' 느껴
  • 입력날짜 : 2012. 07.09. 13:33
거제 마전초등학교(교장 김석상)는 지난 6일(금)~7일(토) 청소년단체 연합 뒤뜰야영을 실시했다. 이날 야영은 학생들에게 단합된 모습과 호연지기를 기르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인성 교육의 장이 됐다.

‘친구와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기’ 라는 주제로 1박 2일간 실시한 이번 야영은 컵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아람단 학생 12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설영, 취사, 추적 활동 등 모든 활동을 조별로 협력, 해결하는 과정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됬다.

특히 눈을 가리고 밧줄에 의지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잠행활동은 장애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고 ‘조심해! 여기 바위 있어’ 등의 걱정의 말로 서로가 하나 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마전초등학교 대부분의 교직원은 잠행활동, 담력훈련, 추적놀이 등에 직접 참여해 알찬 시간이 되도록 협력,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6학년 김기남 학생은 “친구와 텐트에서 자는데 좁고, 모기도 우리를 괴롭혔지만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구호와 율동 시간에 후배들과 친구들이 박수를 많이 쳐줘서 최우수 조가 된 것이 기쁘다. 앞으로도 야영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장마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친구와 함께 라서 더 행복하다’는 학생들을 보며 김석상 교장은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큰일을 해 낼 수 있다. 내 주변의 작은 일에 감사하며 더 큰 나를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혜정 인턴기자 shjung51@naver.com        서혜정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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