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과 경남농협본부가 특성화고 졸업생 20명 이상을 채용하는 데 노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한다.
도교육청은 고영진 경남교육감과 전억수 경남농협본부장은 10일 오전 11시30분 소회의실에서 ‘특성화고 취업문화 지원을 위한 산학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과 경남농협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경남지역 특성화고 취업문화 정착 등 상호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관내 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에 경남농협에 대한 홍보와 특성화고등학교에 금융실무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경남농협본부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0명 이상을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비롯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우수 중소기업 정보 제공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금융 강좌 등 교육활동 지원 ▲특성화고 취업자 후진학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전억수 경남농협본부장은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농협이 학력인플레와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고졸 취업문화 정착에 부응해 특성화고 상업계 취업문화 네트워크 구축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앞으로 경남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로 지역과 도민에 대한 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고영진 경남교육감은 “이번 행사의 가시적 성과는 좋은 일자리인 농협에 특성화고 졸업생의 안정적인 취업처를 확보한 것이고 장기적으로 단위학교에는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금융 동아리 활동을 촉진하는 청량제가 될 것이다.학생에게는 선취업 후진학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되어 다양한 진로선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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