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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진 교육감, ‘오늘의 대한민국 교육․어머니 힘’
주부대학 특강 교육 중요성 강조…19일 주부교실 경남지부
호주 인턴십․경남미래교육재단․친환경 무상급식 등 소개
  • 입력날짜 : 2012. 06.19. 18:41
“오늘의 대한민국은 교육의 힘이며, 어머니의 덕택입니다”

고영진 교육감이 주부대학 특강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남교육이 바로서기 위해 어머니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위치한 주부교실 경남지부 강당에서 제32기 주부대학 수강생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이날 특강에서 고영진 교육감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교육이었으며 그 중심에는 여성들이 있었다”면서 “경남교육 역시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등에 참여하는 많은 어머니들의 열성으로 경남교육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또 “주부대학 수강생 모두가 경남의 여성지도자들이라며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로서 경남교육의 멘토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고 교육감은 이어 “지난해 세계교육정상회의(WISE)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카타르는 미래 생존전략을 ‘교육’으로 정하고 매년 세계 석학들을 초청해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카타르 방문 당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경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책 가운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특성화고 학생 대상 호주 해외인턴십 과정을 비롯해 ▲노래하는 학교, 운동하는 학교, 책 읽는 학교 ▲전국 최초 대안교실인 꿈키움교실 운영 ▲공공기관 최초 경남미래교육재단 설립 ▲재외동포자녀 모국체험 및 자녀 고교 무상교육 ▲교육기부 ▲향후 5년간 장애인 180명 채용 관련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 ▲친환경 무상급식․무상 수학여행 ▲고입전형방법 개선․인권조례 등을 소개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꿈을 키우는 학교, 함께하는 교육’에 대해 학교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곳이다”면서 “오늘날 학교의 역할과 기능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으며 미래교육은 ‘가진 자와 못가진 자, 강자와 약자, 다수와 소수가 함께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양극화 해소를 강조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엘빈 토플러의 말을 인용해 “대한민국은 부존자원은 없지만 우수한 인적자원이 풍부해 행복한 나라다”면서 “인적자원은 교육을 통해서만 개발할 수 있으며 경남교육청은 미래 교육의 중심에 서서 으뜸 교육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조은옥 기자 ok-eun@hanmail.net        조은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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