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룹 부가킹즈의 멤버 주비트레인이 9일 결혼에 앞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웨딩사진 속 주비트레인은 예비신부와 입을 맞추며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주비트레인과 예비신부는 다양한 종류의 턱시도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부가킹즈 멤버 바비킴 간디와 가수 하하 역시 들러리 역할을 제대로 하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웨딩사진을 담당한 관계자는 “주비트레인과 예비신부가 이색적인 웨딩촬영을 했다. 신부들러리들과 바비킴 간디 하하 등이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주비트레인의 신부는 한 의류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10년 간 열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