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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세계조선해양축제 오페라 크루즈 공개
1만3000톤급 선박 거제 고현항 정박 일반에 첫 공개
  • 입력날짜 : 2012. 04.14. 21:19
오페라크루즈 공연장
2012 거제 세계조선해양축제를 위해 고현항에 정박한 오페라크루즈가 일반에 공개됐다.

세계조선해양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장섭)는 14일 오후 5시 오페라크루즈 선상에서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한 김두환 거제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과, 축제추진위원, 김한표 국회의원 당선자, 배영철 거제경찰서장 내외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들이 참석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바다를 지배하는 자 세상을 지배한다’ 는 말을 인용하며 “세계 최고의 조선도시에서 열리게 될 세계조선해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거제시민의 자긍심을 높이자” 고 인사했다.

1만3000톤 규모의 오페라크루즈는 2012석의 공연장을 비롯해 축제주제관, 어린이 체험 콩이랑 아이랑, 해양역사관, 해양사진전시관 등이 1층부터 3층까지 꾸며져 있다.
해양역사관

축제주제관과 어린이체험 콩이랑 아이랑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학습관이며 해양역사관은 세계의 선박 역사 특히 범선에 대한 다양한 모형과 실제 항해에 사용됐던 장비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영화로 제작돼 잘 알려진 타이타닉의 역사적 기록물과 진품 유물도 확인할 수 있다. 독도관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해양 역사전시관은 해금강해양박물관의 소장작 중 선박과 관련된 대부분의 작품이 새로운 주제로 구성 전시돼, 특히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권민호 거제시장과 박장섭 축제추진위원장이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고 있다

오픈식을 가진 오페라 크루즈는 14일부터 축제가 열리기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세계조선해양축제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오는 5월3일부터 7일까지 거제시 고현항에서 열리게 되는 2012 거제세계조선해양축제는 초대형 해상무대는 물론 범선과 다양한 선박체험, 전통한선경주대회, 1㎞의 바다에 꿈의 바닷길 해상교량이 가설되는 등 놀라운 해상축제가 벌어진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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