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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 진달래 14일 주말께 절정 예감
대금산 진달래 축제 2000여명 몰려 개화율 20%
  • 입력날짜 : 2012. 04.07. 18:17
사진/새거제신문 최대윤 기자
거제도의 봄을 알리는 ‘제16회 대금산 진달래 축제’ 가 7일 개최돼 시민과 상춘객을 반겼다.

그러나 계속된 꽃샘추위로 대금산의 진달래의 개화율은 20% 정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대금산 진달래는 다음 주말인 14~15일 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여 등산객들이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산정부근 3만여평을 붉게 물들이는 대금산 진달래는 거제도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 꽃이다.

푸른 남해바다와 오밀조밀한 거제의 해안선과 거가대교, 맑은 날이면 대마도를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는 대금산은 봄 철 거제도 최고의 등산코스이다.

이날 축제에 맞춰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은 “올해 날씨가 추워서 너무 꽃이 피지 않은 것 같다. 만개한 진달래 군락을 보지못해 아쉽다, 올 봄 날씨가 너무 인색한 것 같다” 고 아쉬워했다.

대금산 진달래 축제가 열린 행사장에는 2000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렸다. 주최 측이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특히 개화부진으로 아쉬움이 큰 등산객들에게 장목부녀회와 외포부녀회가 준비하는 국수와 조개탕, 진달래화전, 진달래막걸리 등 먹거리가 인기를 끌었다.

거제도는 지금 유채와 벚꽃 진달래로 이어지는 봄꽃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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