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와 무소속 김한표 후보가 24.6%로 공동선두이며 3위인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는 19.3%를 기록했다.” 고 4일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지난 2일 한국갤럽-한국리서치-엠브레인에 의뢰해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는 성·연령 인구 비례 할당추출법 /집전화 RDD+휴대전화 패널 /95% 신뢰수준 ±4.0%p /집전화 17.5%, 휴대전화 54.6% 포인트라고 발표했다.

관심사은 <모닝뉴스>가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와 비슷하게 진성진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