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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모기 유충 서식지 싹쓸이 박멸
  • 입력날짜 : 2012. 02.23. 17:01
거제시가 모기 유충 서식지 조사에 나선다.

시는 방역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모기 성충 수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모기 유충 서식지(하수구, 연못, 웅덩이 등)를 조사해 자료화하기로 했다.

조사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말까지다.

시는 서식지별 모기 유충 발생원을 파악, 체계적인 유충 방제에 활용해 모기로 인한 질병(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황열 등)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파악된 서식지를 집중 적으로 방역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는 방역담당 팀장 및 담당자, 충북전문위생방제지원팀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이 거제시 일원의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 및 기타 모기 채집 후 모기 종별 분류 및 개체 수 조사를 실시해 모기 방역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농촌지역이나 가축농가에 대한 모기 유충서식지 조사 신청(보건소 방역담당 639-3821)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독의무대상시설에서는 대형건축물 지하실, 정화조, 물탱크 및 하수구 등 모기유충의 서식지 및 발생원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사전에 모기 발생 공장을 없애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겨울에 유충을 없애 달라”고 당부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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