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4.11 총선 공천신청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새누리당 공천신청자는 총 972명이며 이 가운데 27명은 비공개 신청했다.

거제에서는 윤영현 국회의원(57.전 거제시부시장)과 김현철 거제미래포럼대표(53.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설대우 중앙대교수(46. 전 미 피츠버그대학교 의대 교수), 양병민 전 한국노총 부위원장(54. 18대 총선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 염용하 용하한의원 원장(47), 진성진 변호사(52.전 서울중앙지검 검사), 황수원 거제박물관장(56. 전 박근혜 대표 특별보좌관) 등 7명이다.

양병민 전 한국노총 부위원장의 공천신청이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