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트와일라잇(Twilight) 소속사는 트와일라잇 미투데이를 통해 새로 영입한 멤버 티엔의 사진과 간략한 프로필을 게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티엔은 180cm의 훈남등극키에 20살에 꽃다운 나이며, 특히 중국에서 7년간 지내왔다고 한다,

한편 독립영화 '내몰린 자식들의 눈물'에서 주인곡 배역으로 연기자로써 활동도 하였으며,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은 노래, 춤 그리고 짜장면 4그릇 먹는것이 특기라고 말하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티엔(20) 멤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영입한 멤버들과 전원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하였으며, 또한 2012년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 만큼 각종ucc를 통해 멤버들의 실력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와일라잇은 대형기획사들의 신인그룹 데뷔설로 인해 실력으로 승부하자고 전면경고를 하여 이슈가 되었으며, 26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 방송에서 돌풍처럼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