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일터에서 제 꿈을 키워요~"
"철판의 재단과정부터 도장단계까지의 배 건조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었어요."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거제시 교육청과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 협력'을 체결하고 첫 번째 활동으로 옥포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 밖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는 학생들이 대우조선해양 현장을 둘러보며 아빠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산업과 직업의 이해를 돕고 가족간 이해와 사랑을 키우는 인성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옥포고등학교 1학년 학생 450여명 전원이 참여했다. 현재 2차수 까지 진행됐으며, 오는 11월 16일까지 모두 4차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마친 정찬제 학생(옥포고 1-1반)은 “일을 하는 아저씨들을 보며 아버지를 떠올리기도 했고, 여러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큰 선박을 보며 우리나라와 아버지가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옥포고 강석훈 교장은 “학생들이 교과서 위주의 학습이 아닌 직접 느끼고 배우는 체험 교육에 매우 만족해했다”며 “거제가 ‘조선 도시’라는 인식이 강해 면접 때 조선산업에 관해 유독 많은 질문을 받는데 이번 체험이 입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거제중앙고에 2차례 방문해 ‘조선상식’에 관련된 강의를 하는 등 ‘직업 체험 프로그램’의 기회를 통해 거제지역 학생들이 조선산업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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