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베이비페어(이하 베페)”가 어제(11일) 개막했다. 베페는 올 해로 20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용품 전시회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2만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 최고가 유모차가 선보였다.

잉글레시나 클래식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단 25대만이 한정 생산돼 전 세계적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는 2대가 배정됐는데, 베페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가격은 전 세계가 동일한 600만원이다.

이 외에도 잉글레시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2품목 또는 3품목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5만원권 혹은 10만원권)을 현장에서 증정하고 있어, 육아중인 엄마들에게는 알뜰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잉글레시나가 추천하는 디럭스 양대면형 지피프리 유모차 바닐라(색상) 제품은 20% 할인 혜택과 함께 유모차 시트(시트, 후드, 발커버, 어깨벨트) 및 고급 이너쿠션까지 사은품을 제공한다.

유모차 시트는 시트, 후드, 발커버 어깨벨트로 구성되어 있어 유모차 시트 오염 시, 유모차의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교체하여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잉글레시나 부스에서는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등 모델별로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함께, 여름용 인기 액세서리 용품 등 푸짐한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베페의 ‘샤샥’ 어플에서 잉글레시나 추가 사은품 증정권을 내려 받으면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아기침대 중 제품을 구매한 이들에게 ‘파타펌아기띠’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14일까지 열리며, 잉글레시나 부스는 Hall B(C200)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