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왼쪽 세 번째)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동신문고에서 민원인으로부터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소재 저도(猪島)를 민간에게 개방하고 저도 관리권을 지자체로 이관해달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 이날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10여명의 거제지역 사회단체장과 초청간담회를 갖고 어민 및 관광객을 위한 구조라항 내 복합편의시설 건립 지원 등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