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가 체중 7kg 감량하며 '다이어트 종결자'에 등극했다.

곽현화는 지난 20일 미투데이에 "수학의 여신 책 쓰면서 찌운 7kg, 다 뺐다! 내 살들아 안녕~잘가. 다시는 오지마"라는 글과 함께 7kg 감량한 사진을 공개했다.

곽현화의 7kg 감량 사진속에는 섹시한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민소매 티와 짧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그우먼에서 배우, 가수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곽현화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출신의 전공을 살려 '수학의 여신'을 집필해 주목받았다.

이후 곽현화는 집필에만 열중한 나머지 다소 살이 쪄 후덕해진 몸매를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무려 7kg이나 감량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또 다시 집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부도 잘하고 몸매도 좋네", "살 뺀 비결이 궁금하다", "어떤 운동이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