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의 여자 스타 '장재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건초염 걸린 사연' 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7일 가수 장재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과 함께 오른손이 건초염에 걸린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오른손 건초염!!그치만 얼마 안남은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않습니다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는거!!"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재인이 앓고 있는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급성일 경우 붓고 고름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한다. 건초염은 피아니스트처럼 건초에 마찰이 심한 사람들이 자주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운동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

장재인은 현재 손목에 깁스를 하고 있으며 완치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

한편 장재인은 5월 데뷔에 앞서 앞서 김지수와의 듀엣곡 '그대는 철이 없네'를 오는 29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