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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만개한 겨울기차여행 떠나요~
  • 입력날짜 : 2011. 01.11. 16:00
출처: 코레일관광개발
겨울은 눈의 계절. 눈의 계절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도심에서 벗어나 설경을 구경할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이 있다. 당일로 갈 수 있는 여행 상품 2가지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도이 명소 정동진과 삼척의 명물 바다열차, 묵호항, 추암, 태백산 눈꽃등 여러가지 체험코스로 구성된 무박2일 상품 4가지를 만나보자.

◆당일 음악과 함께 떠나는 “환상선 눈꽃열차”

차창넘어 반짝이는 별세계가 펼쳐진다.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눈 덮힌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는 열차 여행이 바로 환상선 눈꽃 열차다. 거기에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감미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서울역 07:23분 출발하여 꼬박 하루를 보내야 하는 일정이지만 열차내 추억의 DJ 음악방송, 밸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긴 여행길을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에 정차하여 눈앞에 펼쳐진 설경을 구경하고 난 후 승부역에 도착. 하늘도 세 평, 땅도 세 평이라 불릴 정도로 첩첩산중에 위치한 승부역은 자동차가 접근할 수 없는 오지여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경관을 자랑한다. 16:00 풍기전통시장에서 시골장터의 넉넉한 인심을 맛 볼 수 있다. 17:30분 풍기역을 출발하여 서울역에 21:00 도착하는 일정. 올라오는 열차 에서도 음악방송은 계속되니 지루할 틈이 없다. 2011년 2월 중순까지 매주 금,토,일 출발하며 요금 3만 9900원이다. 왕복열차비, 진행비, 여행자보험 포함.

◆당일 눈꽃축제가 펼쳐진다 “태백 눈꽃/ 스노우테마파크 기차여행”

온통 눈으로 덮인 태백에서 겨울의 묘미를 즐긴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초대형 눈조각 전시, 전국 눈조각 경연대회, 대규모로 벌어지는 눈싸움 대회, 스노우 래프팅 등 갖가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청량리역 09:00분 출발 민둥산역 도착후 연계버스로 태백도립공원으로 이동 석탄박물관을 관람하고 난 후 본격적으로 태백 눈꽃축제를 구경한다. 태백 스노우 테마파트로 이동하여 30만평 눈의 천국인 태백에서 아이스링크, 전통썰매, 팽이치기, 초대형 눈조각들을 관람하고 22:25 청량리에 도착하는 일정. 요금은 대인 4만 5000원 2월 둘째주 까지 매일 운행한다. 왕복열차비, 차량비, 입장료(태백산 입장료, 석탄 박물관, 스노우 테마파크) 포함. 태백축제기간 : 1월 21일(금) ~ 30일(일) 요금 대인 4만 9000원

◆무박 정동진, 바다열차, 태백산 눈꽃 기차여행

체험과 관광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는 여행의 트랜드에 맞춰 정동진 일출과 바다열차 탑승의 관광이 조화를 이룬 태백산 눈꽃열차여행으로 떠나보자. 1일차 서울역 23:00경 출발, 한숨 자고 나면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 정동진 역에 도착.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뜨는 태양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 멋과 낭만을 선사하며, 모래시계 공원과 조각공원에서 자유관광 후 동해의 명물 강릉-삼척을 잇는 구간을 해안선 따라 달리는 바다열차를 탑승한다.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게 넓은 차창을 개조한 바다열차는 전 좌석을 해안을 조망할 수 있도록 측면을 향하는 극장식 좌석 배치로 동해안의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강릉에서 전용차량으로 태백산으로 이동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행상품의 포인트는 태백산눈꽃축제 관람과 눈의 도시 태백의 명소들을 관광하고 추억을 만드는 다양한 일정이다. 눈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마다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눈조각품 전시회, 눈사람 페스티벌, 눈터널 등 설원에서 만나는 사계(四季) 외에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태백의 겨울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상품 중 하나.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눈꽃 등산을 비롯해 세계 최대의 석탄박물관, 태백산 눈꽃 트래킹, 태백산 눈축제 등을 관광 후 당골광장 내에서 산채비빔밥으로 자유 점심식사. 태백역 출발. 서울역 9시경 도착하는 무박2일 상품으로 요금 7만 9000원이다. 1월에는 28,29 금,토요일 출발하며 2월에는 매주 금 출발한다. 왕복열차비, 연계차량료, 바다열차입장료, 여행자보험 포함.

◆무박 정동진, 묵호항, 추암, 태백산 눈꽃 기차여행

‘정동진+묵호항+추암+태백산 눈꽃기차여행’는 서울역 23:00경 출발, 전국 제일의 정동진역 도착 해돋이 관람 후 묵호항 이동. 자유조식 후 싱싱한 횟감, 건어물, 부두관광을한 후 영동지방의 절경으로 손꼽이는 추암으로 이동한다.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촛대바위는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애국가 배경화면과 해변 산책과 주변관광지로는 추암해수욕장, 해암정 등이 있다.

민족의 영산 태백산 이동. 설원에서 만나는 태백산의 눈조각, 눈썰매장, 태백산 트레킹 등 자유 시간을 보낸다. 이어 동양 최대의 석탄박물관에서 한국 석탄 산업의 변천사와 석탄의 역사적 사실들을 한데 모아 광산 근로자들의 업적을 되새기고 석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석탄의 역사성을 볼 수 있다. 태백역 출발, 서울역 21:00경 도착하는 무박2일 상품이다. 1월에는 28,29일 출발이며 2월에는 매주 금 출발한다. 요금은 5만 4000원, 왕복열차비, 연계차량료, 태백산 입장료, 여행자보험.

◆무박 정동진, 하이원곤도라, 다하누촌 한우마을 맛기행

전날 밤 서울역 23:00경 출발해 이튿날 정동진 일출은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뜨는 태양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 멋과 낭만을 선사한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지 등대공원과 출렁다리 체험 후 추암이동.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애국가 배경화면과 해변 산책과 주변에 추암해수욕장, 해암정 등 있다.

하이원 리조트 이동하여 하이원호텔~마운틴탑(정상)~마운팀콘도 구간 곤도라 탑승. 전망대에서 설경과 함께 즐기는 차 한잔 후 여행의 백미 다하누촌 이동. 한우로 유명한 다하누촌 한우마을에 도착. 한우를 저렴한 금액으로 생산자 직거래로 신선한 한우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여기서 자유 석식한다. 제천에서 출발하여 서울역 21:00경 도착. 요금 7만 4000원이며, 1월 에는 28,29 금, 토 출발하며 2월에는 매주 금요일 출발한다. 왕복열차비, 연계차량료, 태백산 입장료, 여행자보험 포함이다.

◆무박 선상해돋이, 커피농장, 대관령 눈꽃 기차여행

또 다른 삼색여행은 23:00경 출발 정동진역 도착 후 연계버스 타고 강릉 이사부크루즈 에 탑승한다. 선상에서 맞는 아주 특별한 아침, 최고의 해맞이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소원빌기, 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선상 이벤트가 진행되며 신선한 씨푸드뷔페로 선상 조식이 제공된다. 하선 후 주문진 수산시장을 관람 후 국내 유일의 커피농장으로 이동.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커피농장 커피커퍼(COFFEE CUPPER)는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를 재배해서 파는 의미를 지닌 커피농장이다. 20년산 커피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커피나무 전시관에서 아열대 지역에서만 생산된다고 여겼던 커피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커피로스팅 하우스에서는 직접 원두를 갈아 핸드드립 체험을 할 수 있고, 생두에서 원두로 변하는 로스팅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관 을 마련해놓아 어린이들도 커피에 대해 알 수 있게끔 꾸며놓았다. 매장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한 모금도 잊지말것

대관령에서 자유중식 후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으로 이동. 2005년 11월 개관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에 있는 휴게소 건물을 개축한 것으로, 풍력 발전의 역사와 원리, 우리나라 에너지 현황과 신·재생에너지, 국내 최대 규모의 대관령 풍력 발전 단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전시관으로, 주로 풍력 발전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태양열 곤충·물 자동차·바람 악기·바람 농구를 비롯해 바람 강도 느끼기·자전거 페달을 이용한 전기 만들기 등을 체험하면서 미래 에너지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대관령에는 현재 660kW급 4기와 2MW급 49기 등 풍력발전기 53기가 가동되며, 강릉시 전체 가구의 80∼90%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어 마지막 코스인 대관령 스노우파크 이동하여, 대관령면 횡계리 해발 700고지 위치. 눈썰매, 스노우모빌도 즐길 수 있다. 21:00경 서울역 도착하는 무박2일 일정이다. 매주 금요일 출발하며, 요금 9만9000원 왕복열차비, 연계차량료, 조식, 커피체험료(1가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포함.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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