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멜로 뮤지컬 <카페인>으로 바람둥이 소믈리에와 연애초보 바리스타로 1인 2역을 펼치며 언론과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형준이 국내외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와 신년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는 물론 특별히 준비한 크리스마스&신년이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김형준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는 2010년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2011년을 새해를 맞이하며, ‘2011년 새해소망 남기기’ 이벤트로, 한국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21일에 진행되었으며, 소속사인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새해 소망과 더불어 장문의 팬레터를 남긴 팬 분들이 많고, 깜짝 이벤트였음에도 불구 너무 많은 팬 분들이 이벤트에 응모 해 주셨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직접 쓴 새해 카드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특히 이벤트 호응도가 더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2011년 새해소망을 남기는 이벤트에 참가한 한일 양국의 팬들은 ‘고3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내년에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길’ ‘우리 가족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꼭 붙고 싶습니다.’ ‘몸이 건강했으면 했습니다. 형준씨도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길..’ ‘언어섭렵!’ ‘SS501을 빨리 한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네요..ㅜㅜ’ 등의 올해 이루지 못했거나 2011년에는 꼭 이루어졌으면 좋을 가지각색의 소망들을 남겼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종료되었으며, 당첨이 된 사람들은 국내 해외 팬 모두 총 10명으로 김형준이 직접 당첨자의 이름과 당첨자의 2011년 소망이 꼭 이루어 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새해 카드와 크리스마스 솔로를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여,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들에게 카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순수 창작 뮤지컬 <카페인>으로 인기 아이돌 스타에서 가능성 있는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형준(SS501)은 현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김태한, 우금지, 신의정과 함께 관객과 언론 호평 속에 인기리에 공연중으로, <카페인>은 내년 1월 23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