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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건강음료 시장에서 주목
  • 입력날짜 : 2010. 12.02. 14:43
/뉴시스
투석치료 중인 신장병 환자들이 석류주스를 자주 음용할 경우 감염성 질환이나 심혈관계 제 증상에 도움이 된다는 예비 시험결과가 발표되면서 석류가 건강음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미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미국 신장병학회(ASN) 제43차 연례 학술회의에서 이스라엘 바트야 크리스탈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투석치료중인 101명의 신장병 환자들을 무작위로 분류한 뒤 석류주스 또는 위약(僞藥) 음료를 주 3회 12개월 동안 마시게 한 결과 석류주스를 마신 그룹이 염증발생률이 낮고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酸化)스트레스도 최소 수준으로 관찰됐다고 밝혔다.

또한 입원률과 재입원률에서도 40%~80%가 대조그룹과 비교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석류주스를 마시는 것이 국소전립선암을 앓는 남성에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미 비뇨기과학회)와 석류 추출물을 입으로 섭취할 대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화학물질 생산이 감소된다는 웨스턴리저브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있어 석류는 황산화작용과 항염작용이 뛰어난 과일로 재해석되고 있다.

석류의 열매에는 천연에스트로겐 성분과 수용성 당(포도당, 과당 등)이 40.5%가 포함돼 있으며 천연에스트로겐 성분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성분과 매우 흡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오래전부터 여성 건강음료로 선호받고 있다.

석류 이런효과가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김경옥 교수는 “여성의 일생은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두가지 여성호르몬이 미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질 경우 여성기능이 저하되게 된다” 고 전했다.

성 메디칼 산부인과 배성기 박사는 “여성에게 석류주스를 복용하게 한 결과 30대 여성에게는 피부미용과 피부노화예방효과를 40대 갱년기 이행전 여성과 50~60대 이미 갱년기에 접어든 여성에게서는 1차 갱년기 장애로 나타나고 있는 안면홍조, 피부건조, 구내열, 심계, 불면증, 우울증, 성교통, 관절염 등이 현저히 좋아지는 것을 보게 됐다” 고 밝혔다.

고경자씨(52. 거제시 옥포동)는 교통사고 후유증과 갱년기로 고생하면서 석류를 접하게 된 사례다. “석류를 상용하고부터 눈에 띄게 건강을 회복했다”

이제는 석류제품 대리점(건강사랑 거제.진주총판: 080-013-8888)을 할 정도로 석류 마니아가 된 고씨는 고객들에게 석류제품을 권하는 석류 전도사가 됐다.

석류는 피부미용, 노화방지, 다이어트, 탈모예방, 고혈압과 동맥경화예방, 피로회복, 갱년기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예방, 전립선 암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석류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 로써 귀중히 여겨올 정도로 의학계에서 다시 주목받는 과일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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